이재열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지난 4월25일 오후 아라뱃길 김포터미널과 김포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안전컨설팅 및 현장대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라뱃길 김포터미널 관계자 및 배명호 김포소방서장의 안내로 시설 점검과 안전컨설팅을 마친 이재열 경기재난안전본장은 김포수난구조대를 방문해 현장대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경인물류단지 확장과 수상 레져활동 인구 및 자전거길 유동인구 증가로 아라뱃길의 안전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철전한 예방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