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주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5월8일 오후 2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 인천공단 화재와 관련해 유해화학물질 저장·보관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기아자동차 관계자에게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 안전관리 및 주의를 당부했다.

장용주 소방서장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사고는 발생 시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으로 관계인들의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 갖고 공장 관계자분들의 큰 관심과 예방을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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