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18년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5월16일 오후 2시 ‘예고 없이 찾아오는 대규모 지진 재난 발생을 가상해 시청사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시 청사 전 직원들과 정부합동감사반도 참여했으며 직장민방위대원들을 안내요원으로 해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대피했다.

대전시청 시민안전실 류택열 재난관리과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 재난에 대해 매년 대피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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