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는 5월17일 서장실에서 2017년 재난안전교육 민간분야 유공자 이승호 민간전문강사, 행복한유치원 이진솔 지도교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이진솔 지도교사는 2017년 한국119소년단을 성실히 이끌며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 및 체험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승호 강사는 학생, 성인 및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공적(32회, 2739명)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정래 안산소방서장은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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