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은 5월18일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 장봉119지역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장봉도는 북도 중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소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곳”이라며 “제한된 응급의료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섬 지역 주민에게는 주야간 최단 시간 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도서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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