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소방본부장은 “장봉도는 북도 중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거주하는 곳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소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곳”이라며 “제한된 응급의료혜택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섬 지역 주민에게는 주야간 최단 시간 내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도서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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