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인천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인천항 제1부두 선박화재와 관련해 조기 수습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5월24일 오후 2시 화재 현장에서 개최하고 “철저한 사고 수습과 응급복구 등 조기수습”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 회의에는 인천시 관련 공무원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선박 화재 현장의 조기 수습을 위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5월24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현장 복구지원 상황실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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