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월8일 119구조대 소속 이준규 소방교를 2018년 1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6월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도 화재, 구조, 구급 등의 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소방행정 발전 기여에 앞장선 우수 직원을 분기별 1회 선정심의회를 거쳐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이준규 소방교는 2010년 5월24일자로 소방공무원으로 최초 임용돼 구조출동 1000여회, 화재출동 400여회, 민원출동 100여회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은 “소방조직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 우수소방관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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