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6월12일 지방선거 투개표소인 ‘서희 청소년 문화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6․13 지방선거 투개표 종료시점까지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앞서 이천소방서는 이천시 내 투개표소 72개소애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선거 관계자들을 상대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날 실시된 현장 안전 점검은 ▲투개표소의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 확인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고문수 이천소방서장은 “이천시민이 귀중한 투표권을 행사하고 안전한 개표를 실시하기 위해 소방점검 및 소방차량 전진배치 등 대비태세를 완료했다”며 “각종 사고에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춰 개표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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