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6월21일 성주초등학교에서 한국119소년단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성주소방서 소속 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6개 대 13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 ▲여름철 물놀이 및 벌쏘임 안전사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오범식 성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한국119소년단이 소방안전에 관심을 갖고 성주지역의 안전문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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