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6월25일 2층 소회의실에서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교 송하현 등 5명에 대해 관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6월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평소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에 대해 수상을 하는 것으로, 수상 소방관은 송하현, 박영성 소방교, 송준호, 장승용, 정회진 소방사이다.

수상한 직원들에게는 포상으로 특별휴가 1일이 부여되며 수상한 직원들은 “앞으로도 타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화재, 구조, 구급 업무에 힘써준 유공자 및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시민이 안전하게 믿고 사랑받을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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