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방서(서장 정순욱)는 6월29일 ‘2018년 상반기 경상남도 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류해경 소방관은 지난 2002년 소방관으로 임용된 후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 및 사명감으로 화재진압과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며 각종 안전 및 대민봉사 활동은 물론 소방행정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 공무원의 귀감이 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았다.

정순욱 산청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군민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생활 속의 소방공무원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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