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건축물과 요양병원 등을 가상해 인명구조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훈련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교육 ▲구조팀단위 인명구조 도상훈련 ▲바스켓 및 피난용 구조대를 이용한 구조훈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도연 화순소방서장은 “제천 복합건축물 및 밀양 병원 화재를 계기로 대형재난 발생 시 공격적인 구조인력 투입으로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