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삼진 119안전센터가 지난 7월8일 진전면 오서리 동대하천 등에서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월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1명이 참여해 여름철 수난사고 발생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 및 수난사고 안전캠페인 ▲인명구조봉, 구명환 위치확인 및 점검 ▲수난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전단지 배부 ▲물놀이 위험 지역 주변 주민 수영금지토록 홍보 ▲물놀이 지역 인근 환경정화 활동 등이다.

소방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캠페인 실시 및 수난사고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추진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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