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7월11일 석운동 소재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해 화재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의 자위소방대 구성과 운영현황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여부와 위험물저장시설 관리상태 등 화재위험 요인에 대해 점검했다.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대한송유관공사는 국가 주요기반시설인 만큼 관계자의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화재 및 각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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