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민선 7기 새로운 시정이 출범됨에 따라 지난 7월13일 경남대학교 옥계수련원에서 소방분야 핵심과제 발굴 및 ‘재난대응 시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 과 과장 및 센터장 등 소방공무원과 소방발전협의회, 시민안전협의회, 의소대 등 소방업무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여했다.

주요 토론 내용은 관내 대형화재에 취약한 대상물에 대한 도상훈련 및 자료발표 하는 시간과 ‘행복안전도시’ 강화를 위한 신규시책 발굴, 앞으로의 주요업무 분석 및 추진상황 점검 등이다.

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새로운 시정 정책에 따라 소방분야도 함께 발을 맞춰 나가야 한다”며 “주요 업무 분야에서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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