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지난 7월13일 오전 10시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강원도 양성 평등대회에서 함연옥 고성군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7월16일 밝혔다.

이번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함연옥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앞장서서 무료급식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과 생활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해 왔다.

함연옥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안전의 파수꾼으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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