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7월16일 오후 11시42분 서구 오류동 소재 주식회사 신안합성(단열재 고무류 제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주변 부일철강과 세림정공으로 연소 확대됐지만 7월17일 오전 3시43분 화재가 완전 진압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시36분 초진 및 대응2단계에서 대응 1단계로 하향 조정됐고 오전 3시43분 화재가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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