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7월19일 오후 폭염 피해예방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이재관 행정부시장 주재 폭염 대비 긴급 시․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을 초빙해 앞으로의 기상전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14개 협업 부서와 5개 자치구의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관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폭염 대책을 각 부서별로 충실하게 추진해 우리 지역에서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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