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서장 주진복)는 ‘2018년 제10회 베테랑 소방관’에 선정된 전찬덕 소방위에 베테랑소방관 증서와 뱃지 수여식 행사를 가졌다고 8월6일 밝혔다.

전찬덕 소방위는 1996년 임용 이래 21년 8월 동안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했다.

특히 ▲2012년 강원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1위 ▲하트세이버 2회 수상 등 소방행정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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