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관내 생활용수 부족지역 등에 대해서 ‘폭염대비 긴급 지원차량’을 운영해 급수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8월10일 밝혔다.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군민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가용한 소방력을 총동원해 조금이나마 군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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