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한강 하류에서 구조 출동 후 보트 전복으로 실종된 소방관 2명에 대한 수색을 위해 8월13일 오전 6시 수색을 개시했고 수색 지역은 5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수색 지휘본부는 김포대교 남단 백마도에 마련됐다. 이곳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한국농어촌공사 신곡관리소를 통해 언론인 등 민간인이 출입허가를 득한 후 통행할 수 있다. A구역(약 7.8km)은 김포대교(수중보) ~ 일산대교 구간, B구역(약 7.4km)은 일산대교 ~ 전류리포구 구간, C구역(6.6km)은 전류리포구 ~ 어로한계선 구간, D구역(약 10km)은 북한 인접지역으로 해병대 병력 93명이 육상수색, E구역은 교동도 부근(서해안 접경지역)으로 해경 1대 10명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한강 하류에서 구조 출동 후 보트 전복으로 실종된 소방관 2명에 대한 수색을 위해 8월13일 오전 6시 수색을 개시했고 수색 지역은 5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수색 지휘본부는 김포대교 남단 백마도에 마련됐다. 이곳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한국농어촌공사 신곡관리소를 통해 언론인 등 민간인이 출입허가를 득한 후 통행할 수 있다. A구역(약 7.8km)은 김포대교(수중보) ~ 일산대교 구간, B구역(약 7.4km)은 일산대교 ~ 전류리포구 구간, C구역(6.6km)은 전류리포구 ~ 어로한계선 구간, D구역(약 10km)은 북한 인접지역으로 해병대 병력 93명이 육상수색, E구역은 교동도 부근(서해안 접경지역)으로 해경 1대 10명이 수색에 나서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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