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대학생 및 직장인 등 11여명으로 구성된 이 팀은 한국의 선교사가 베트남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베트남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팀이다.
이번 방문은 YVN팀 설립 15주년을 맞이해 베트남 청년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한 청년 중 한명인 린씨(라이따이한 3세)는 “할아버지 나라에 오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이 이뤄져 기쁘다”며 “소방서에서의 경험은 베트남에서 해보지 못한 좋은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계양소방서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