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오는 9월1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INK 2018 콘서트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장 소방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8월31일 밝혔다.

많은 가수들의 K-POP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자 8월31일 소방설비, 전기, 가스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류환형 남부소방서장은 “행사 종료 때까지 소방차량과 소방관이 전진 배치돼 행사장 및 부대시설 위해요소를 확인하고 행사장 내 순찰활동 강화를 통한 긴급대응태세를 갖춘다”며 “많은 관람객이 모여 사고 걱정 없이 즐거운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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