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2일 충북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소방동요대회에서 서울시 대표 미림유치원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9월12일 충주학생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119소방동요대회에서 ‘동물소방대’를 불러 유치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미림유치원은 지난 6월29일에 열린 서울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서울시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19개 팀이 경연에 참가했고 참가팀 모두 화재안전을 주제로 한 119소방동요를 합창으로 불렀다. 오후에 진행된 유치부 경연에서 14번째로 나선 미림유치원은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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