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건설인들의 축제, 2018 제8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국토일보의 주최로 오는 10월27일 오전 9시 하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회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 을)이 대회장을 맡아, 건설 산업 관련 기업과 정부 기관 축구동호인클럽 24개 팀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성대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그동안 여러 건설업체와 정부기관, 지자체들의 참여 속에 건설인들의 화합과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해 왔다.

대회장을 맡은 윤관석 의원은 “이번 대회가 침체된 건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200만 건설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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