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10월1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10월1일자 지방 소방위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승진 임용자인 박정근, 황규진 소방위는 각각 18년, 16년차 베테랑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 진압 및 구급 현장에서 늘 앞장서 왔으며 후배 직원들의 멘토로 각종 훈련 및 안전교육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수남 동해소방서장은 “초급 간부가 된 만큼 예전 보다 더 많은 책임이 따를 것이다. 현장의 베테랑으로서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강인한 소방관이, 현장을 떠나서는 직원들과 적극 화합하는 유연한 소방관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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