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소방장비의 효율적 유지 관리를 위한 하반기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대비해 자체 점검을 하고 있다고 10월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장비 운용 및 관리 내실화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장비가동 상태를 확보해 장비운용 능력을 배양하고 재난대응능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소방차량, 구조장비, 구급장비, 통신장비 등 소방장비 일체를 점검하며 장비 가동 및 정비 관리 상태를 중점 확인 점검한다. 특히 소방장비 적극적인 참여 동기부여를 위해 최우수, 우수, 장려기관은 다음 년도 점검대상에서 면제된다.

윤득수 중부소방서장은 “소방장비 자체점검 및 확인점검을 통해 배운 경험으로 재난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믿음직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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