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장택이)는 진주시 10월 축제 기간(10월1일 ~ 10월14일) 진주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0월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축제 기간 행사장 안전점검, 유등축제장내 소방현장지휘소 운영, 소방력 주요 행사장 배치, 특별경계근무 순찰인원 축제행사장 순찰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진주에서 개최되는 축제에 참가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동순찰, 예방활동을 강화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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