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10월5일 오후 1시 일반음식점 크라운파크호텔 파크 다이닝, 빌라드 샬롯 및 영화상영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을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해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크라운파크호텔 파크다이닝(대표 이주찬), 빌라드 샬롯(대표 남익우),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대표 차원천)은 안전관리우수업소 인정요건에 적합하며 건축 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 또한 없어 중구 관내 대표 건물로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정을 받아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합동 소방훈련,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는 안전관리 우수한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함으로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의식 제고와 안전 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