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규 마산소방서장은 10월5일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오는 주말 경남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구조 대비태세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회의 주요 내용은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소방순찰 등 안내방송 실시 ▲긴급구조통제단 조기가동 및 운영철저 ▲긴급구조 지원기관 응원요청 등 긴급구조 대응 철저 ▲수중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 등 100% 가동상태 유지 ▲상황발생 시 현황 즉보 체계 유지 ▲긴급상황 발생 대비 전 직원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정비 유지 ▲기상악화로 현장상황 열악 시 위험요수에 대한 대원 안전확보 후 구조활동 전개 ▲소방공무원 현장활동 시 안전사고 주의 ▲소방정 피향 등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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