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0월12일 오전 소방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및 구성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정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두드림위원회를 개최했다.

‘두드림’이란 상하간 의사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정책에 관한 고충사항 처리 등을 위한 직장 내 소통문화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서울소방 조직 발전 및 시민 안전 정책에 대한 제안, 소방 관련 주요현안 및 정책에 대한 의견, 근무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대한 사항, 효율적 소방업무 추진을 위한 개선 및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김지남 두드림위원회 회원은 “시민 안전 정책에 관한 제안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정책에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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