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이 10월30일 취임한 가운데, 형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하고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 준비 등 원활한 현안 업무 추진을 위한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1990년 2월 소방간부 6기로 소방에 입문했으며 ▲광주시 광산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장 ▲소방방재청 재난소방상황실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광주소방안전본부장 ▲경기소방학교장을 역임했다.
마재윤 본부장은 “곧 다가올 화재 취약시기인 겨울을 대비해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안전한 전라북도 만들기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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