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손정호)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회장 오준영)와 11월2일 동구 홍도동 자택에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지원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14년부터 대전소방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피해 가정 자녀 안심학습 지원을 위해 대전동구지구협의회에서 지원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손정호 대전소방본부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법사랑위원 대전동구지구협의회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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