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시민 속으로, 공유 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목표로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11월5일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헤 지난 11월3일 상주 성주봉 휴양림 단풍축제와 더불어 개최된 이 체험 한마당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소심 체험 ▲소방장비 전시 및 착용 체험 ▲영이, 웅이와 사진 촬영 ▲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가두 홍보 등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과 캠페인을 펼쳤다.

김재훈 상주소방서장은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이 제고되길 바란다”며 “화재안전문화 조성으로 화재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