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11월7일 임실 119안전체험관과 소방항공대를 방문해 그간 주요 추진 업무보고와 함께 체험관의 관리상태 확인과 그 간 진행 중이던 소방항공대 이전 사업 등을 점검했다.

특히 119안전체험관은 화재, 지진, 물놀이 등 50여종의 종합체험시설에 있어 연간 1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만큼 방문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겨울철 대비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지난 10월30일 발령 받아 취임식 생략 후 곧바로 정식 근무에 돌입했으며 업무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반적인 현안사항을 살피기 위한 초도 순시에 돌입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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