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소방서(서장 이오숙)는 12월4일 오전 9시 소방서 5층 대강당에서 12월 정례조회를 실시하고 이날 조회에서 2018년 하반기 현장활동 대원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현장 활동 스타대원’ 우수대원 선정 기준은 화재현장 도착시 방수 진화활동을 실시한 모든 현장활동대원 전원을 기준으로 ▲화재진압 지시 이행여부 ▲현장활동 적극성 ▲대원 상호간의 소통 및 협력의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대원 중 1인을 선발하게 된다.

북부소방서 하반기 현장 활동 최우수 대원(계급별 1명)으로는 칠성119안전센터 김동영 소방위, 칠성119안전센터 이재익 소방장, 산격119안전센터 이재혁 소방교, 북부구조대 이상곤 소방사가 뽑혔으며 최우수대원 4명 중 칠성119안전센터 김동영 소방위가 현장 활동 스타대원으로 선정됐다.

이오숙 북부소방서장은 “올 한해도 화재진압 및 예방에 힘써주신 여러분 덕에 화재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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