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없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소방관서가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12월6일 소방본부 영상회의실에서 본부 및 소방서 관계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8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목표달성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방행정관리 ▲예방안전관리 ▲현장대응관리 ▲구급관리 ▲현장활동지원 모두 5개 분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업무추진 과정의 효율성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소방본부 박을용 소방감사담당관은 “실적 중심의 1회성 행정에서 탈피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화재예방정책과 현장대응활동 역량 강화를 통하여 각종 육상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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