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재열)는 연말 소외된 이웃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물품 전달과 안전컨설팅을 가졌다고 12월23일 밝혔다.

지난 12월21일 오후 송탄 성육 보육원을 방문한 이재열 경기소방재난본부장과 이병호 송탄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은 보육원 관계자들에게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소방시설 및 전기, 가스 등 생활시설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물품전달 및 안전컨설팅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재난취약계층의 겨울철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재열 경기소방재난본부장은 “연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 나눔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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