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훈탁 상주소방서장
정훈탁 제19대 상주소방서장이 오는 1월1일 취임한다.

정훈탁 신임 상주소방서장은 1965년 의성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 고령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무 기획예산장비담당, 칠곡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구미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문경소방서장, 의성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소방행정, 예방업무, 구조구급행정 등 실무경험을 바탕에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상하수평 간 의견 교류를 통해 사고가 유연하고 조직 장악 능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주위의 평을 얻고 있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친절은 모든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주는 열쇠와 같다”며 “대민업무 수행뿐 아니라 직원 상호간에도 친절한 자세를 견지해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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