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본근 남해소방서장
구본근 전 합천소방서장이 제7대 남해소방서장으로 1월2일 취임했다. 

구본근 신임 남해소방서장은 1993년 소방에 입문해 인천 중부소방서를 시작으로 충남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 교육훈련팀,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경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합천소방서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평소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리더십과 지휘통솔 능력을 발휘하는 등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직원 상호 간 신망이 두텁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구본근 소방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예방을 최우선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신뢰받는 남해소방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해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효율적인 선진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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