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1월3일 오후 영등포구청, 서울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등과 여의도 공동구와 화재취약주거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월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국가중요시설(여의도공동구)과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화재 및 재난 취약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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