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1월9일 전주 완산소방서를 방문해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월11일 밝혔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안준식 완산소방서장으로부터 2018년도 소방활동 실적 및 2019년도 주요현안업무를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받았고 소방서 간부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장들을 만나 소방조직 발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을 당부하는 한편,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직원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재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해주기를 바란다”며 “활력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일하고 싶은 소방조직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완산소방서는 지난 1월2일부터 2월7일까지 ‘화재발생 주의보’ 발령으로 선제적 대응태세 구축, 화재예방 홍보활동 등 전념하고 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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