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월24일 동작구 신대방동 소재 서울남부수도사업소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소방차 8대 및 소방관 30여명 투입됐으며 동작구청 등 유관 기관이 참여했다.

육군 제2051부대의 주관 하에 적 포격에 따른 남부수도 사업소 내 화재 및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고 그로 인한 대응 1단계 발령에 따른 가상 시나리오에 맞춰 훈련을 진행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