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소방서(서장 한정희)는 1월24일 오후 2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신세계센트럴시티를 방문해 안전관리태세를 점검했다.

센트럴시티는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역, 신세계백화점, 지하상가 등의 복합 시설로 구성돼 있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시 취약할 수 있어서 시설들을 돌아보며 위험 요인은 없는지 점검했다.

한정희 서초소방서장은 “대형 복합 시설인 만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테지만 각별히 신경써 안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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