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서장 김오년)는 2월1일 오후 김병욱(더불어민주당, 분당구 을) 국회의원 등 4명(최세명 도의원 및 최종성, 김명수 시의원)이 설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분당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설 명절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김병욱 의원은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리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소방관 여러분들의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며 “명절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며 격려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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