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열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2월13일 오후 영등포소방서를 방문해 3권역(강서, 구로, 관악, 양천, 동작) 현장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지역별 현안 및 현장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렴·반영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

현장의 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직원과 본부장과의 대화의 시간’은 지난 2월11일 1권역(종로 등)을 시작으로 2월14일 4권역(강남 등)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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