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재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2월15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소통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조인재 소방재난본부장은 지난 2월2일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으로 취임해 북부 11개 소방서를 방문 중으로, 2월15일 김경선 양주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대형 화재 취약대상 등을 확인했다.

조인재 본부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화재진압대, 구조대, 구급대등을 방문해 격려하고 소통하며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줬다.

조 본부장은 “친절 봉사의 119정신에 따라 시민에게 봉사하고 소방관으로서 전문성을 갖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당부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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