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서장 박달호)는 2018년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월20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주요 소방정책 5개 분야 75개의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업무 전문성 확보와 내실 있는 시책 추진을 통한 도민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목포소방서는 전라남도 소방서간의 교차평가와 검증을 거쳐 평가 전 분야에 거쳐 최상위 평가점을 획득, 최우수 관서로 지정됨으로써 400만원의 포상금도 수여했다.

박달호 목포소방서장은 “지난 한해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바 최우수 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생각된다”며 “2019년도에도 적극적인 정책수행과 내실 있는 조직운영을 통해 미래로 도약하는 목포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이프투데이 윤성규 기자(sky@saf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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