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고, 사회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문화 보급에 앞장서 재난·재해·안전·위기관리분야 최고의 인터넷신문을 지양해 온 윤성규 대표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사명감과 책임감에 깊은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우리시대의 소방안전 지킴이로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재난, 재해 등 위기관리분야의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대응하여 사회전반 걸쳐 안전대응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왔습니다.
특히 재난·재해·안전·위기관리분야를 테마로 각종재난으로 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한국정책포럼,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방재학회를 통해 전문정보를 제공하고 방향을 제시하여 안전한 우리사회 구축에 큰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 심층적이고 차별화된 정보제공, 미래 지향적 대안제시를 통해 4차 산업시대의 플랫폼 역할을 선도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대한민국의 재난·재해·안전·위기관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언론으로 번영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4일
김충식 강원도 소방본부장
윤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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