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권 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세이프투데이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이프투데이는 지난 9년 동안  윤성규 대표를 중심으로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며 최고의 재난안전 전문지의 위상과 명성을 쌓아 온 것에 대해 찬사와 이 분야의 연구자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금자탑을 이룬 터전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재난안전에 대한 전문성과 남다른 시각의 이슈분석 그리고 사실에 기초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라는 원칙을 꼿꼿하게 견지한 윤성규 대표의 철학과 헌신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언론의 자세와 철학은 향후 세이프투데이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주춧돌이자 등뼈로 역할과 기능을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울러 좀 더 욕심을 내서 독자층의 저변확대와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다양한 지면편성과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책무도 있음을 한시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하여 대한민국 재난안전신문의 선구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힘차게 응원합니다.

세이프투데이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이프투데이여! 영원하라.!!

2019년 3월4일
정찬권 (사)국가위기관리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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